[충남일보 서상준 기자] 충남 천안시가 5월 31일까지 ‘저소득 독거노인 LED초인종·리모컨도어락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주민등록상 천안에 거주하며 거동이 불편하고 난청 질환을 앓고 있는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LED초인종과 리모컨도어락을 지원한다.지원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자이며 2순위 차상위계층, 3순위 기초연금 수급자이다. 희망 대상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LED초인종은 방문자가 초인종을 누르면 소리와 함께 불빛으로 방문자가 왔음을 알려주며, 리모컨 도어락은 도어락
박상돈 천안시장은 26일 오후 2시 쌍용도서관 북카페에서 열리는 ‘2024 시민독서릴레이 선포식’에 참석한다.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는 지난 24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범수사부서(수사,형사, 여청, 교통) 수사관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국민에게 신뢰받는 믿음직한 수사경찰」이란 주제로,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김경열 서장 및 형사, 수사, 교통, 여청과장 등 수사를 담당하는 전 경찰관들이 참석했으며, 범인 검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과 김경열 서장의 특강과, CS전문 강사를 초빙해 ▲ 수사 중간 통지 활성화, ▲수사 내용에 대한 상세 설명, ▲친절한 언행 및 태도 유지 등 치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직방은 신탁부동산과 관련된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지킴중개 서비스를 통한 신탁매물 임대차 계약 시 신탁원부와 수탁자동의서를 필수로 확인한다고 25일 밝혔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9월 20일 기준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건수 6063건 중 신탁사기 피해 유형이 7.3%(443건)에 달한다. 특히 신탁부동산은 부동산 실소유자가 매물의 관리, 처분, 개발 권한을 부동산 신탁회사에 일정기간 위탁한 것으로 실소유자가 신탁재산에 편입된 주택을 수탁자인 신탁회사의 동의 없이 임대하는 경우에는 임차인이 법적 보호를 받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는 ‘2024년 아산시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를 어린이날인 5월 5일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개최한다.아산시가 주최하고, 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40여 개의 놀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미스트롯3 출연자 고아인의 트로트 공연 ▲뮤지컬 OST 공연 ▲매직버블쇼 ▲어린이들의 합창 ▲드럼 ▲치어리딩 등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1세부터 초등까지 전 연령에 맞는 에어바운스를 운영하며, 안전검사도 마친 상태다.한편 행사장에는 ▲컵밥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대전충청지역본부는 지난 24일 소진공 대전전용교육장에서 대전사립유치원연합회 및 대전상인연합회와 ‘어린이 경제교육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장보기 체험교육을 통해 미래의 전통시장 소비자를 확보하고 경제교육과 함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 경제교육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 지역 유치원 대상 모집·홍보 지원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관내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관내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저감을 통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것이다.시는 배출가스 허용 기준을 초과한 차량 소유자에게 행정처분(개선명령)을 내려 차량을 정비·점검하도록 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민원 빈발 지역 및 차고지를 중심으로 운행차 배출가스 수시 점검을 시행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 관리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충남일보 김현세 기자] 충북 제천시는 지난 24일 제천·단양 상공회의소에서 제천 바이오밸리 입주기업회 참여기업 5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고려인 이주정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찾아가는 사업설명회는 관내 기업 및 국내 고려인 동포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주정착 지원사업 홍보, 우수 동포 발굴 및 취업연계, 지원사업 설명 등 고려인 이주정착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재외동포지원센터 소개 및 종합지원시스템 등을 설명하고 동포 채용을 위한 안내와 함께 관내 기업의
이완섭 서산시장은 26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2024년 명예 읍면동장 간담회 참석한다.
[충남일보 김현세 기자] 충북 단양군이 지난 24일 ‘사업장별 원인물질 악취오염도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지난해 김문근 단양군수의 특별 지시로 악취물질과 배출사업장을 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악취 원인물질에 대한 철저한 조사로 데이터를 확보해 이를 기반으로 악취 저감과 제도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이날 보고회는 김 군수와 금상철 에코단양 사무국장, 안동오 충북수생태해설사협회장, 한일시멘트·성신양회 등 8개소 사업장 관계자, 단양읍·매포읍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악취 저감과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토론식으로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인 ‘K-패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전철 등)을 이용할 시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최대 60회까지 다음 달에 환급해 주는 교통카드다.기존 알뜰교통카드는 앱을 통해 도보, 자전거 등 이동거리(출발/도착버튼 적용)에 따라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복잡한 절차가 있었지만, K-패스는 이러한 절차를 생략하고 오직 대중교통 이용 실적으로 환급 비용을 지
박경귀 아산시장은, 26일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3일차에 참석한다.
[충남일보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 4월 4주차 넷플릭스 예능 출연진 트렌드 지수에서 카리나가 트렌드 지수 9075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넷플릭스 예능 출연진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유재석은 6814포인트로 전주보다 1150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김종민은 6427포인트로 전주보다 3만285포인트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4위 덱스는 6137포인트, 5위 조보아는 5815포인트, 6위 이승기는 4422포인트, 7위 박나래는 4318포인트, 8위 성시경은 3
[충남일보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4월 4주차 연애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에서 환승연애3이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나는 솔로가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랭키파이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포털 검색량 및 빅데이터 점수를 기반으로 한 지수화된 자료로, 특히 트렌드 지수,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 비교를 통해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연애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지수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한 '환승연애3'의 트렌드 지수와 그 뒤를 잇는 '나는 솔로'의 트렌드 지수는 위의 표로
[충남일보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4월 4주차 지상파 드라마 트렌드 분석에서 7인의 부활이 1위를 차지했으며, 세 번째 결혼이 바로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7인의 부활은 '7만892포인트'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세 번째 결혼은 '4만9843포인트'를 기록하며 뒤를 잇고 있다. 이 둘의 트랜드지수 차이는 '2만1049포인트'로 나타났다. 연령별 관심도 조사 결과, 7인의 부활과 세 번째 결혼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7인의 부활은 특히 30대에서 28%의 높은 관심도를 기록했으며, 세번째결혼은
[충남일보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4월 4주차 광고모델 트렌드에서 르세라핌이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손흥민이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랭키파이가 제공하는 데이터는 포털 검색량 및 빅데이터 점수를 기반으로 한 지수화된 자료로, 특히 트렌드 지수, 성별 및 연령별 관심도 비교를 통해 두 가지 트렌드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광고모델 트렌드 지수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한 '르세라핌'의 트렌드 지수와 그 뒤를 잇는 '손흥민'의 트렌드 지수는 위의 표로 나타났다.광고모델 트렌드 지수에서 르세
[충남일보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 4월 4주차 충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에서 피나클랜드가 트렌드 지수 3984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충남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개심사는 3596포인트로 전주보다 664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장고항은 1939포인트로 전주보다 408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4위 천리포수목원은 1807포인트, 5위 독립기념관은 1758포인트, 6위 대천해수욕장은 1528포인트, 7위 각원사는 1500포인트, 8위 동학
[충남일보 김현수 기자]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 로드니 루오프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장 연구팀은 1기압에서 다이아몬드를 합성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다이아몬드는 우수한 열 전도성과 단단함 및 내화학성을 갖는 탄소 물질로 전자기기의 열 전도체, 반도체의 온도 상승을 방지하는 방열 장치 등 활용도가 매우 높다. 하지만 이런 다이아몬드를 합성하기란 상당히 까다롭다. 대부분의 다이아몬드는 섭씨 1300도부터 1600도에 육박하는 고온과 표준 대기압(1기압)의 5만 배에서 6만 배에 달하는 고압 조건에서만 합성되기 때문이다. 또한
[충남일보 손지유 기자] 세계 최초로 내부가열식 궐련형 전자담배를 개발하고도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한 발명가가 KT&G를 상대로 직무발명 보상금을 청구하는 소를 제기했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곽대근 KT&G 전 연구원이 KT&G를 상대로 2조8000억 원으로 계산된 직무발명 보상금을 청구하는 소장을 대전법원에 제출했다.특히 해당 소송 규모는 국내 사법사상 단체, 집단소송을 제외하고는 최고액인 것으로 알려졌다.곽 전 연구원에 따르면 국민건강을 위해 조금이라도 덜 해로운 담배를 개발하겠다는 신념으로 지난 2005~2007년까지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