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임영한 윤근호 기자]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해양경찰서는 보령·홍성·서천군 일대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바다의 파수꾼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보령해양경찰서는 구성원의 약 77%가 젊은 직원들로 이른바 MZ세대로 구성돼 있어 젊은 해양경찰서로 손꼽힌다.오는 31일은 바다의 날이다. 바다의 날을 앞두고 충남일보는 최근 공직을 떠나는 젊은 직원들이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근무여건이 열약하기로 소문난 소형정 직원들은 어떻게 상생하며 근무하고 있는지 그들의 노고를 조명하고자 한다. 지난 4월 28일 찾은 보령해경의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공부 잘 하는 충남 학교를 만들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성취를 맛보게 하겠다"며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제 1대 공약으로 '공부 잘 하는 학교'로 정했다.박 후보는 충남학력평가정보원 신설, 학업성취 진단도구 개발 및 문제은행 구축, 교육전문직 활용 초등 학업성취전문교사제 도입‧지원, 첨단 에듀테크 시스템 구축, 개천용 프로젝트 진행 등 충남교육을 대한민국 인재 양성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충남교육감 선거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교직 40년 중 마지막 10년을 보낸 충남 교육을 위해 일하는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청년 고용 창업 등 다양한 정책들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기본적으로 선행해야 될 교육정책 중 대학등록금 100% 무상교육 실시는 당연히 선행되어야 할 사업이다"명노희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충남교육감에 당선되면 우선적으로 대학등록금 100% 무상교육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명 후보는 보수진영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현재까지 6차례 모임을 갖고 여론조사 방식에 대한 후보들 간 이견으로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으나 양보와 타협을 통해 단일후보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