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윤근호 기자] 대전교육청은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의 편·불법 운영 및 부조리를 예방하고,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2024년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신규 등록 학원 및 최근 지도·점검 실적이 없는 학원, 민원 발생 학원 등을 우선으로 한다.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교습비 초과징수 등 교습비 관리 전반’, ‘시설 무단 변경’, ‘종사자(운영자, 강사, 직원 등)의 성범죄 및 아동학대 전력 조회 여부’,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사항’, ‘학원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이다.또한 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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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호 기자
2024.03.28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