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정호 기자] 충북 증평군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만큼 그 이름에 걸맞는 아동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군은 아동수당, 아동급식, 영아수당, 가정양육수당, 영유아보육료, 누리과정교육비, 민간어린이집 학부모 부담금 등을 지원해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로 했다.또한 가정위탁 양육비, 입양아동 수당, 아동발달 지원계좌, 보호종료아동 자립수당 및 장려금 등을 지원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도모하고, 아동발달 영역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증평
송정호 기자
2022.01.18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