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강국으로 평가받은 한국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 이후 제조업경쟁력지수(CIP)는 세계 3위에서 4위를 기록했다.유엔산업개발기수(UNIDO)의 2020년 기준 국가별 CIP제조업 경쟁력을 살펴보면 독일, 중국, 아일랜드, 한국, 미국, 대만, 스위스, 일본, 싱가포르, 네덜란드 순이다. 지난 조사에서는 3위를 기록했지만, 아일랜드에 밀려 한 단계 내려왔다.유엔산업개발기구는 CIP 지수 및 국가별 경쟁력 순위를 매년 집계하고 외부 공표는 2년에 한번씩 추진한다. 2022년 통계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고 최근 통계는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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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2024.02.2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