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준기 기자] 충남 청양군은 벌채지 등을 대상으로 4월 말까지 7억 원의 예산을 투입, 122ha 규모의 춘기 조림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양질의 목재생산과 건전한 생태조성을 위한 경제림 조성 107ha, 주요 생활권 주변 경관조성 및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큰나무조림 10ha, 산불에 강한 내화수림대 5ha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소나무, 낙엽송, 백합나무, 편백나무, 상수리나무, 특용수(옻나무, 헛개나무) 등 총 7종을 식재할 계획이다.또한, 사업을 통해 조림 1~3년차 동안 풀베기 및 덩굴
청양
김준기 기자
2024.04.18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