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희영 기자]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폐영식을 기념하는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 라인업이 확정됐다.9일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팝 슈퍼라이브’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공연에는 뉴진스, NCT 드림, 있지(ITZY), 마마무, 더보이즈, 셔누&형원,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피원하모니, 카드, 더뉴식스, ATBO, 싸이커스, 홀리뱅, 리베란테 등 모두 18개 팀이 출연한다.앞서 정치권에서 언급하며 화제가 된 BTS는 최종 불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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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영 기자
2023.08.10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