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웅진씽크빅)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웅진씽크빅이 가정학습 증가로 인한 학습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유료로 제공되던 '웅진스마트올 백과’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웅진스마트올 백과사전은 백과사전 플랫폼 서비스다. 학년별, 과목별 교과과정이 함께 기술되는 웅진백과사전을 기본으로 하며, 연관개념 등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초등학습백과, 용어사전, 영한사전 등은 물론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과학관, 문화재청 등 350만여 건의 공공자료가 한 화면에 시각적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박현정 사용성혁신프로젝트팀장은 “코로나19등의 영향으로 온라인 교육이 강화되고 있는 추세에서, 많은 학생들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웅진스마트올 백과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집에서 교과과정을 물론 다양한 분야의 학습을 진행하는 것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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