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시는 5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천안시 확진자가 총 11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A씨(60대)는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 중이며 지난 31일 열감, 기침 증상이 나타나 4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후 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와 접촉한 가족 1명이 검사 중이며 시는 이동 경로와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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