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원들이 천안시 부성1동 수해복구 작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봉사단원들이 천안시 부성1동 수해복구 작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천안시)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시 부성1동은 5일 서북구 천안대로 1344(신당동, 천안종합가구할인매장·한길엔터테인먼트) 일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지역 복구 작업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적십자봉사회, 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 서북구 자율방범대, 공군 방공2여단 장병, 황천순 천안시의장, 오인철 충청남도 의원, 엄소영·배성민 천안시의원, 부성1동 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해 수해 피해로 인한 오물들을 처리하고 방역작업과 폐기물 자재 정리·도로정비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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