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축구단은 지난 8일 대전시에 수재의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대전하나시티즌 유관중 홈경기(14라운드)개최 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를 통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축구단, 수재의연금 3천만원 기탁   하나금융축구단은 지난 8일 대전시에 수재의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대전하나시티즌 유관중 홈경기(14라운드)개최 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지회를 통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허태정 대전시장, 허정무 (재)하나금융축구단 이사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사진제공=대전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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