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한의사회와 파로스택스어드바이져 경정청구관련 업무협약식(사진 왼쪽부터  파로스택스어드바이져 박현미대표, 대전광역시한의사회 김용진 회장)
대전시한의사회와 파로스택스어드바이져 경정청구관련 업무협약식(사진 왼쪽부터 파로스택스어드바이져 박현미대표, 대전광역시한의사회 김용진 회장)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대한한의사협회 산하 지부인 대전시한의사회가 파로스택스어드바이져와 국세 경정청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시한의사회의 한의사들의 권익 증진과 납세자로서의 권익 보호 일환으로 경정청구 전문컨설팅 업체인 파로스텍스어드바이져와 상호 협력키로 했다. 

대전시한의사회 김용진 회장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지속적인 글로벌 경제 불황으로 인해 국민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국민건강 지키미로서 묵묵히 의료 서비스를 이어가는 회원들의 권익증진과 성실 납세자로서의 올바른 권익 보호를 위해 경정청구 인식을 바르게 알려 납세자 권리를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로스택스어드바이져 박현미 대표는 “세액공제, 세액 감면과 관련된 조세법, 법률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검토하는 일을 전문으로 해 온 세법전문 변호사인 김창근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만나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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