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배영준 기자]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9월24일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로부터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후원금 1백만원을 전달받았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어르신들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어르신 모두 파이팅하자”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남지사 임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추석명절에 맞춰 재가어르신 명절 후원물품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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