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시는 25일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구와 서북구로 나눠서 진행했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희생과 노인복지증진에 헌신한 모범노인과 모범경로당, 노인복지기여자 등 6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상돈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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