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정서윤 기자] 사단법인 중소기업혁신개발원(이하 중기원)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생활비를 지원한다.

15일 중기원에 따르면 이번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소재하고 최근 6개월이내 폐업한 영세자영업자로서 11월 초까지 신청받아 선정심사(우선지원업종: 외식업) 후 12월 가구당 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중기원은 이번 첫 생활비 지원을 시작으로 향후 연 6회(격월)에 걸쳐 지원 대상자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