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6일 직접 생산한 햇고구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천안시)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6일 직접 생산한 햇고구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천안시)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16일 직접 생산한 햇고구마 20상자(상자당 10kg)를 지역사회복지 소외계층에게 기증했다.

신동미 단장은 “단원들이 손수 퇴비까지 주면서 정성스럽게 재배했다”며 “열정, 노력, 사랑이 담긴 고구마라 생각하시고 맛있게 드셔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대상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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