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의 주관에 따라 공주 상서초가 학생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가는 제9회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에 들어갔다.(사진제공=상서초)
새마을회의 주관에 따라 공주 상서초가 학생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가는 제9회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에 들어갔다.(사진제공=상서초)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새마을회 주관에 따라 공주상서초가 지난 15일 '제9회 도전! 어린이 독서골든벨' 주제의 대회를 열어 학생들에게 책 읽는 습관을 길러갔다.

후원은 공주시가 올해 9회째를 맞아 관내 초등생들에게 10월 독서문화의 계절을 맞아 책 읽는 습관을 길러가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골든벨 대상은 6학년 노모 학생이, 최우수상은 윤모 학생과 최모 학생이 각각 수상을 차지하고 우수상에는 5학년 김모, 6학년 심모, 이모 양이 각자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김모 외 4명의 학생이 수상했다.

새마을문고 공주지부 김순애 회장은 "학생들이 좋은 글과 좋은 책을 매개로 삶의 지혜를 익혀나가는데 다소나마 큰 힘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이상을 세워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독서량의 원동력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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