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시내버스 이용불편 최소화를 위해 그동안 일부 조정된 노선정보를 수록한 10월기준 노선안내책자 1만5000부를 제작해 10월 말부터 공공장소에 비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안내책자가 비치되는 공공기관(다중집합장소)은 행정기관(시청/구청/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도시철도공사, 교육청, 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 외국인지원단체 등이다.

노선안내책자에는 올해 신설 및 조정·보완된 노선정보가 모두 담겨져 있으며, 이용시민 편의를 위해 크기별(일반용, 포켓용), 언어별(국문, 영문)로 제작됐다.

노선안내책자는 인터넷과 모바일 매체를 통한 정보제공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개인배부용이 아닌 ‘공공용’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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