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16명으로 늘었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416번 확진자는 대덕구 송촌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지난 13일 기침 증세를, 15일 발열 증세 등을 보였다. 17일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됐다.

방역 당국은 이 남성의 감염 경로와 동선 등을 심층 역학조사하고 있다. 파악되는 동선에 대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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