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춘식 기자]계룡소방서는 지난 19일 2급 응급구조사 자격시험 응시예정자를 대상으로 영아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 7개 종목 자체 평가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급 응급구조사를 교관으로 지정해 그동안 전문 실기 교육을 추진해 왔다. 2급 응급구조사는현장에서 응급환자 상담 및 이송업무를 수행한다. 또 일반적인 응급 처치외 산소 투여 및 활력 징후 측정 등이 가능하다.

이성호 현장대응단장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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