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병원 전경사진
대전보훈병원 전경사진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대전보훈병원은 코로나19 감염병전담병원으로서 비대면 진료시스템 도입을 위해 스마트 헬스케어 60병상 구축(ICT 단말기 시스템 기반)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 병상(혁신제품-스마트 병상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시 비대면 진료가 용이해져 환자 및 의료진 감염예방 및 의료 품질서비스 개선이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조달청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업무협약에 따른 혁신제품(스마트 병상 헬스케어 시스템) 매칭으로 이뤄졌으며, 이 시스템은 11월부터 2021년 8월31일까지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대전보훈병원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