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청강원권경영지원처 및 대전세종지역본부는 22일 창업투자사인 플래티넘기술투자, 산은캐피탈과 중진공 K-예비유니콘 유망기업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진공과 창업투자사가 K-예비유니콘 유망기업 및 지역 성장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정책지원과 민간투자 연계를 통해 K-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및 발전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창욱 중진공 충청강원권경영지원처장 및 황창범대전지역본부장 등 충청강원권 6개 지역본지부장, 이창수 플래티넘기술투자 대표이사 및 이용득 산은캐피탈 투자금융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중진공 충청강원권경영지원처에서는 지난 7월 지역 성장유망 중소벤처기업 21개사를 K-예비유니콘 유망기업으로 지정했으며, 9월부터 창업투자사와 함께 유망기업 4개사를 방문해 IR매칭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밸류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