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천안시협의회가 22일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천안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천안시협의회가 22일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천안시)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남도회 천안시협의회가 22일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일봉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2인(노인,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지붕, 보일러, 창호, 벽지·장판 등을 진행했다.

김선호 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던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데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곤 일봉동장은 “주거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천안시협의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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