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공주시지부가 "다운(DOWN)운동" 실천을 위한 다짐대회를 통해 세대간, 계층간, 이념간, 갈등에 대한 극복으로 실천대회를 열었다.(사진제공=새마을문고 공주지부)
새마을문고 공주시지부가 "다운(DOWN)운동" 실천을 위한 다짐대회를 통해 세대간, 계층간, 이념간, 갈등에 대한 극복으로 실천대회를 열었다.(사진제공=새마을문고 공주지부)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새마을문고 공주지부가 지난 22일 정규 월례회를 열고 이날 마련된 각 주제별 실천으로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속개하는 '다운(DOWN)운동'에 들어갔다.

이번 '다운 운동'은 "걸맞다, 격에 맞다, 답게, 내리다"라는 뜻이 담긴다. 여기에 세다간 계층간 이념관도 함께 다운돼 나를 낮추고 상대를 배려하자는 뜻이 성립된다.

또한 약자를 보살피는, 세대간 계층간 이념간의 갈등을 다운으로 함께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이념과 함께 행복을 추구하자는 건전한 사회 구현도 회원간 서로 소통과 토론으로 확립됐다. 

김순애 문고 회장은 "우리 모두가 겸손과 격에 맞는 생활터전이 지속되기를 함께 노력하자"며 "회원 결속도 굳건히 마련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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