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간 고속도로에서 잇따른 3중 추돌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중상 1명이 발생했다.(사진제공=공주소방 119구급대)
천안-논산간 고속도로에서 잇따른 3중 추돌 사고로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중상 1명이 발생했다.(사진제공=공주소방 119구급대)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3중 추돌로 환자 구조에 나선 119구급대.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3중 추돌로 환자 구조에 나선 119구급대.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지난 26일 오전 11시30분 공주시 우성면 천안-논산 고속도로 천안 방향 공주 분기점 상행선에서 화물차 3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됐다.

이 사고로 전북 정읍에 거주하는 정모씨가 사망하고 이중 1명이 중상으로 천안단국대병원에 후송됐다. 이날 현장에는 15대의 119구급대와 경찰 등 30여 명이 긴급 출동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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