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충청남도와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서천군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모바일 카트라이더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충청남도와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서천군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모바일 카트라이더 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24일 충남도와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서천군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모바일 카트라이더 대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 장기화로 쌓인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주고자 모바일 게임 대회를 마련했으며 개인전, 팀전 경기 방식으로 진행했다.

수련관은 대회 진행상황을 유튜브 ‘유스마일TV’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했으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당일 동시 접속자는 최대 140명을 기록했으며, 경기를 진행한 영상의 조회수가 28일 기준 1460회를 넘으며 많은 군민과 청소년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20명의 참가자들은 각자의 집 또는 카페 등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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