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E 생명과학연구소 배선형 소장
N.A.E 생명과학연구소 배선형 소장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 성장과정을 거친 후 죽음으로 생을 마감한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 일부는 무병장수하며 천수를 누리지만, 일부는 잘 살다가도 중도에 병으로 고생하다 생을 마감하기도 한다.

다행히 현대 사회는 과학의 힘으로 병의 원인을 찾아내고 치료하는 기술이 발달돼 불치병과 난치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있다. 이제 원인도 모르고 왜 죽는지도 무르면서 생을 마감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경제적 여유만 있으면 꽁꽁 숨어있던 병도 조기에 찾아내어 치료를 하기에 일찍 세상을 등지는 일은 많지 않다.

특히 과학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암이라는 존재를 이겨낼 수 있는 치료법이 발달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 낫을 수 있다는 희망이 더욱 커졌다.

문제는 항암 치료의 고통과 부작용이다. 항암 치료는 수술로 암 부위를 절제하는 방법과 종양을 없애기 위한 약물 치료 그리고 방사선 치료가 있는데, 세 가지 치료법이 모두 견디기 힘든 고통을 수반한다. 약물 치료나 항암 치료 모두 환자에게는 고통을 극복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겨 준다.

병을 이기기 위해서는 첫째로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몸에 기력이 충분해야 한다. 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 환자는 심신이 지칠대로 지치기 마련이다. 마음도 몸도 모두 지쳐있는 가운데 식욕마저 떨어지다 보니 점점 병을 치료하는 데 힘이 들게 된다. 그 중에 가장 힘든 것이 항암 치료 후유증인 오심(惡心:구토 증상)이다. 항암 치료를 받는 동안은 음식 냄새만 맡아도 토할것 같은 헛구역질이 자주 난다. 이는 항암 치료를 받는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반적인 증상이다. 오심의 원인은 약물 치료나 방사선 치료 시 인체의 생체 리듬에 교란을 주었기 때문이다.

인체는 미약 전기체로 구성되어 인체의 오장육부와 각 조직들이 움직이게 되는 것은 생체 에너지, 즉 인체의 미약 전기로 움직이고 있다. 그런데 방사선 치료 시 강한 에너지로 암을 제어하기 위해 방사선을 쪼이다 보니, 생체 조직의 전기적 언밸런스가 초래된 것이다. 이로 인해 오심이 발생한다. 또 약물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도, 암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적 주사 치료제의 경우 인체에서 생성되는 효소를 이용하는 치료 메커니즘을 활용하다 보니 약물에 의한 구토 증세를 유발한다.

이러한 증상들이 오기 시작하면, 음식을 먹으려 하면 받아 들이지 않으려는 거부 반응, 즉 ‘카켁시아’ 증상이 일어난다. 이는 오장육부의 정상적인 활동에 도움을 주는 에너지인 미약 전기의 언밸런스에 의해서 비정상적 작동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더 상세하게 이야기 하자면 끝이 없다. 항암 치료 시 치료를 수월하게 하는 방법부터 우선적으로 알아보자. 원인을 알면 답도 알게 된다. 앞서 항암 치료 언밸런스의 원인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오심을 쉽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다.

항암 치료 시 인체의 언밸런스를 잡고 안정시켜 주려면 인체의 전기적 언밸런스를 먼저 잡아 주어야 한다. 인체의 전기적 언밸런스만 잡아주면 ‘카켁시아’라고 하는 증상은 멈추게 된다. 음식을 보면 토하고 싶은 증상이 사라지면, 본인 스스로 허약해진 인체를 지탱하기 위해 에너지원을 찾게 된다. 왜? 기운이 있어야 사니까 먹으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삶에 대한 자연적 본능이다. 먹으면 살게 된다.

암 환자의 경우, 거의 음식을 잘 먹지 못하고 체력을 유지 못해 병마와의 싸움에서 지고 생의 끈을 놓치게 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옛말에 먹으면 산다는 말이 있고 곡기를 끊으면 죽는다는 말이 있다. 죽으려는 자가 쌀 세 톨만 먹어도 산다는 말도 있다. 그만큼 인체의 원동력인 전기를 만들려면 먹지 않고는 인체를 지탱하기 힘들다.

먹기 위해서는 인체의 전기적 안정이 우선이다. 그래야 오심이 없어지니까. 인체의 전기적 안정을 찾아 주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이제껏 방법을 몰라서 항암 치료 후유증인 오심으로 고생을 한 것 이다. 다행히도 과학이 발달하면서 이 같은 현상을 줄여줄 수 있는 기능성 물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주 빠른 시간에 인체의 전기적 저항 언밸런스를 잡아 줄 수 있는 방법을 물에 적용한 것인데, 물의 분자 구조를 잘게 쪼개 인체 흡수가 빠르도록 하는 것이다. 물에 양자역학적 양전자와 음전자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기능을 심어줘 물을 마시는 즉시 인체로 흡수되어 공명 공진의 작용으로 인해 인체의 전기적 언밸런스를 바로 조절해 주도록 하는 방법이다.

필자 역시 항암 치료 환자들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수십 년간 이 같은 연구를 거듭해왔으며, 같은 원리를 적용한 기능성 물(King of kigns water)을 만들어 오심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있다.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병마와 싸우는 사람들과 그들을 위해 치료법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자연이 주는 신의 선물들을 통해 치료방법도 좋고, 과학 발달의 산물에 의한 치료도 좋다.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연구를 거듭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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