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통합멘토링
대덕구 통합멘토링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는 '2020년 대덕구 경력단절여성 성공창업 지원사업' 통합멘토링을 진행했다.

28 협회에 따르면 이번 통합멘토링은 지난 22일 열렸으며, 9월에 이어 세 번째 멘토링이다. 이날 신규 창업한 7개 기업들이 사업기간동안 준비한 시제품 론칭 PR 및 전시를 하고, 아울러 박정현 대덕구청장의 격려와 창업 전문 멘토단의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강경애 회장은 “이번 예비창업자들은 남다른 열정과 전문성으로 창업 전문가 및 실제 창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여성기업인들의 실제적인 도움으로 진행 속도에 탄력을 받아 기대 이상의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낳았다”며 “시제품 론칭 PR의 시간을 통해 제품에 대한 보완점과 시장성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경력단절여성 성공창업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대덕구 우수 예비 창업자 발굴, 실전형 창업교육, 멘토링 및 창업비 지원으로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진을 위해 대덕구와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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