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춘식 기자]논산여중은 질문과 토론이 있는 하브루타수업 연수를 27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논산계룡교육청 학교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신규교사 역량강화 프로젝트의 일부로 지역 11명의 초,중등 신규교사가 참석했다.

연수는 토론중심 대면수업 기법인 하브루타수업 기법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학생지도의 어려움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공지영 신규교사는 “아직은 여러 가지 교육 활동이 생소한데 이번 연수를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학생지도와 대면수업 기법을 배움으로써 앞으로 교실 현장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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