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논산소방서는 특수시책으로 맛집&핫플 브랜딩(Branding)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브랜딩 홍보란 맛집과 카페를 찾는 고객들에게 홍보 전시용 배너를 통해 1차적으로 언택트(사람과의 접촉을 지양함) 홍보, 2차적으로 SNS를 통해 온택트(온라인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 홍보로 맛집 및 핫플레이스 카페로 선정된 곳에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용 배너를 설치해 홍보 중이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총 8개소 중 7개소 완료한 상태다. 또 한달에 2개소씩 음식점 1개소, 카페 1개소에 이동 설치를 하고 있어 11월 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유규 예방주임은 “외식문화가 발달되고 있는 사회적 경향에 맞추어 맛집과 유명한 카페에 연계한 생활 밀착형 시책으로 추진된다”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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