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는 지난 28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천소방서는 지난 28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소방서는 지난 28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화재발생 시 관계인의 위기대처 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장소별 119신고방법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요령 등이다.

교육을 진행한 구영훈 비인119안전센터장은 “화재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행동 요령이 중요하다”며 “화재초기 대응방법과 심폐소생술을 몸에 익혀 유사 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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