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봉명초에서 지난 28일 학교로 찾아가는 상상이룸교육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천안시교육청)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천안봉명초는 28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0 학교로 찾아가는 상상이룸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도교육청 학생교육문화원 지원으로 마련됐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인재 육성과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상상이룸교육 실천을 위한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메이커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태양광 자동차의 원리,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방향,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의 필요성과 원리 등 현재의 4차 산업혁명 기술 발달 진행상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순 교장은 “학생 참여중심 상상이룸교육으로 창작과 공유 문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협업적 문제해결과 창작활동으로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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