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갈비가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사진제공=충남대)
화도갈비가 충남대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사진제공=충남대)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 화도갈비 서충대 대표가 충남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화도갈비 서충대 대표는 24일 오후 3시에 이진숙 총장을 방문해 대학발전기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서충대 대표는 “화도갈비의 전신인 모란정을 2016년에 폐업하면서 기부를 중단해 아쉬웠는데, 현재 다시 개업하고 재 약정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충남대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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