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정명교가 교내 장애들에게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정 전시회를 열어 큰 호응을 보였다.(사진제공=정명교)
공주 정명교가 교내 장애들에게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정 전시회를 열어 큰 호응을 보였다.(사진제공=정명교)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공주정명교가 23~24일 양일 간 장애인식 개선 '교육과정 전시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각 교육과정들을 모아 비대면 전시회로 진행했다. 

지역 초등생들이 미술 작품을 감상한 후 캐리커처 체험도 가졌다.  

박용주 교장은 "코로나19로 아쉽게 정명 예술제가 취소됐다"며 "하지만 이번 교육과정 전시회를 통해 학생 모두 자신감이 높아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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