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세팅 부문 최우수상 작품사진, 작품명 : 10년지기 친구들과 우정 홈파티 (사진제공=대전과기대)
테이블세팅 부문 최우수상 작품사진, 작품명 : 10년지기 친구들과 우정 홈파티 (사진제공=대전과기대)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식품조리계열 2학년 재학생들이 한국식공간페스티벌 운영위원회 주관 식공간 페스티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푸드스타일링, 테이블세팅, 푸드관련 콘텐츠 동영상 등 3부문에서 최우수상 6작품, 우수상 6작품, 장려상 6작품 등을 수상했다.

식공간 페스벌은 올해 코로나의 여파로 온라인 공모전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언택트 시대 행복한 식공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았다.

이번 결과에 대해 박인수 계열부장은 “코로나19로 함께 작업하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철저한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의욕적으로 학업에 전진하고, 더 나아가 외부 공모전에서도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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