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0기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입교식. (사진제공=한기대)
지난해 30기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입교식. (사진제공=한기대)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내년 2월 말까지 CEO 과정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3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기대의 따르면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최고경영자과정은 HRD(인적자원개발), 리더십·조직관리, 마케팅 등 경영 및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나 트렌드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CEO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현재까지 제조업, IT, 금융, 공공기관,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7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상섭 대학원장은 “한국기술교육대의 최고경영자과정은 우수한 강사진과 수준 높은 커리큘럼, 문화체험 및 총동문회 연계 특별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CEO들에게 인기가 높다” 며 “오는 2021년은 우리대학의 개교 3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의 서류접수는 내년 2월26일 까지며 서류심사와 자격요건을 거쳐 총 40명을 선발한다. 서류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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