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기획 전해천 대표가 ‘바른충남기업 캠페인’ 215호에 선정됐다. (사진제공=광명기획)
광명기획 전해천 대표가 ‘바른충남기업 캠페인’ 215호에 선정됐다. (사진제공=광명기획)

[충남일보 차지현 기자] 광명기획 전해천 대표가 ‘바른충남기업 캠페인’ 215호에 이름을 올렸다.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에 매월 10만원 이상을 정기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대표는 “2017년 뇌경색으로 3년간 병상에서 보낸 시간 동안 일어설 수 있었던 힘은 ‘봉사활동’이었다” 며 “소외계층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과 기부 활동을 힘닿는 데까지 도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병상에 있어 보니 어려운 분들의 절박한 마음을 알게됐다”며 “뇌경색을 겪은 이후로는 술·담배를 끊고 그 대신에 남을 위해 나눈다는 생각으로 조금씩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그는 지역 내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등 이웃사랑과 희망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적십자 봉사원들이 현장에서 사용할 현수막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천안적십자봉사관 무료급식소에 2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지난해 9월에는 천안시 초중고 대학교 축구부 등에 코로나19 방역물품 마스크와 소독제 및 생수를 전달하고 운동선수들을 격려했다. 또 매해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선물 세트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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