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는 17일 도청에서 양승조 지사, 박종환 이통장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통장연합회가 전달한 성금 200만원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뜻깊은 성금을 보내 줘 도내 불우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 활동을 실천한 충남이통장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충남이통장연합회는 15개 시·군 5736명의 이장단으로 구성,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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