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희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 원장이 1일 탈(脫) 플라스틱 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병희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 원장이 1일 탈(脫) 플라스틱 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박병희 충남도역사문화연구원 원장이 1일 탈(脫) 플라스틱 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하며 청정한 충남을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밝히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 원장은 정석완 충남개발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개원 17주년을 맞아 동참의 뜻을 밝혀 의미를 더했다.

박 원장은 일상에서 비닐봉투나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고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겠다고 약속하며 “청정한 자연과 귀중한 역사문화유산을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고고 챌린지 다음 주자로 길정섭 농협충남지역본부장과 차창모 충남도교통연수원장 등 2명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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