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를 방문한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왼쪽 여섯 번 째)이 KF94마스크와 손세정 티슈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서구)
1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를 방문한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왼쪽 여섯 번 째)이 KF94마스크와 손세정 티슈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서구)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지난 16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지부장 서용원)를 방문해 KF94 마스크와 손세정 티슈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와 각종 규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서구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최일선에 있는 회원들을 격려하고 중개사무소 이용이 잦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코로나19 준수사항 등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용원 대전지부장은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청장님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자영업자들의 경제상황을 고려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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