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재학생들 백제문화 공공디자인 3점 학교에 기증.(사진제공=대외협력 홍보팀)
공주대 재학생들 백제문화 공공디자인 3점 학교에 기증.(사진제공=대외협력 홍보팀)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공주대는 지난 22일 프린세스 옆 광장에서 예술대학 가구리빙디자인학과 재학생들이 만든 디자인 작품 3점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증식에는 원성수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 예술대학장, 학과 교수 및 조교, 참여학생,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증된 디자인 작품은 2020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역사회 연계 백제문화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로 'Street Art Furniture'의 일환인 “모꼬지터”라는 작품 3점을 이다.

디자이너 이선화, 최혜림 학생은 “모꼬지터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의 모임장소인 놀이터를 고내 학생 및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것을 유도하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소를 제안하고자 휴식과 소통을 접목시킨 작품을 완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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