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원채 대전보훈청장
황원채 대전보훈청장

[충남일보 김지은 기자] 제41대 대전보훈청장에 황원채 청장이 임명됐다.

오는 26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황원채 신임 청장은 34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직했으며, 남강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후 피츠버그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대전현충원장,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장,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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