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와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천지협)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와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천지협)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와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30일 천안시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정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다’는 유엔지속 가능발전목표 이념 하에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도시와 공동체의 주거복지 실현에 뜻을 함께하고 월 1회 정기 회의를 통해 주거 지표 개발 및 정책 논의, 주거정책 교육을 6회에 걸쳐 진행하기로 했다.

김희정 센터장은 “주거복지지표 개발 및 정책 모색은 지속 가능발전 목표의 이념에 부합하며 향후 천안시 주거복지의 중요한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승일 상임회장도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천안시의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정책 방향 및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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