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밸리 1호 공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에서 꽃심기 모습( 사진제공= 성연면).
테크노밸리 1호 공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에서 꽃심기 모습( 사진제공= 성연면).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 성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4일  테크노밸리 1호 공원에 아름다운 성연 만들기를 위한 꽃심기 사업을 했다.

사업은 새롭게 시행하는 ‘두드림(Do Dream) 성연, 주민이 부르면 자치위원회가 간다’의 첫 번째 채택 사업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언택트 시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테크노밸리공원에 꽃이 피게 해달라는 주민의 제안을 의결하여 공원 미관 조성은 물론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페튜니아 2400본을 식재했다.

꽃심기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성열 위원장은 “꽃심기 사업에 참여해준 위원들과 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성연면 주민을 위한 환경개선 및 주민자치 특색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 19 성금기부와 도담도담 성연 출산 축하 선물꾸러미 사업, 사랑의 반찬 배달 서비스 등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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