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지역안전순찰 명예경찰관에 위촉된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사진제공=대전동부경찰서)
대전동부경찰서 지역안전순찰 명예경찰관에 위촉된 남현희 전 펜싱 국가대표. (사진제공=대전동부경찰서)

[충남일보 이정아 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前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선수와 가족을 지역안전순찰 명예경찰관으로 위촉하고 대전역 일대에서 지역안전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동부경찰서는 스포츠 부부로 국민적 인지도가 높은 남현희 선수 가족을 대전동부서 명예경찰로 위촉해 ‘순찰 도중 주민들을 만나 지역 치안문제를 듣고 해결하는 지역안전순찰’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번 동네 한 바퀴 순찰활동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대면 편취형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을 방문해 고액인출 시 의심스럽다면 112신고를 당부하는 활동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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