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성심요양원과 천안리턴병원이 의료 지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천안리턴병원)
아산 성심요양원과 천안리턴병원이 의료 지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천안리턴병원)

[충남일보 선희홍 기자] 아산 성심요양원과 천안리턴병원이 9일 리턴병원 원내 회의실에서 의료 지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안리턴병원 김준호 병원장, 변우섭 행정부원장, 이경민 행정부장과 성심요양원 장진환 대표, 조성옥 원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 및 사회 공헌활동 각종 행사, 교육 활동 등을 협조해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준호 천안리턴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료가 필요하신 분, 의료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상호 협의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 하겠다”며 “앞으로 노인복지 및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진환 아산 성심요양원 대표는 “성심요양원은 2월 초 개원해 지역과 함께 하는 요양원, 어르신을 존중하고 특성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명문 요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좋은 파트너가 함께 상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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