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원, 영세자영업자 대상 3차 생활비 지원 (사진제공=중기원)
중기원, 영세자영업자 대상 3차 생활비 지원 (사진제공=중기원)

[충남일보 이진희 기자] 사단법인 중소기업혁신개발원(중기원)은 희망디딤돌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3차 생활비를 지급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업주 8명이며 생계가 어려운 영세자영업자로서 선정 심사를 거쳐 40만원을 지급했다.

한편 비영리교육법인 (사)중소기업혁신개발원은 2019년 6월에 기획재정부로부터 기부금단체로 지정받아 현재 ‘희망디딤돌다리’라는 브랜드로 사회공헌나눔 지원단을 운영해 각계 각층으로부터 기부금을 접수받고 있다.

또한 중기원의 영세자영업자 대상 생활비 지원은 3차로 이번 지원까지 총 16명이 지원받았다.

매년 짝수월에 신청을 받아 생활비를 지급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자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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