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초 난타동아리 '다드미' 동상 수상 (사진제공=병천초)
병천초 난타동아리 '다드미' 동상 수상 (사진제공=병천초)

[충남일보 유근재 기자] 충남 천안 병천초등학교는 24일  '제1회 2021년도 아산전국난타경연대회'에 참가해 동상을 수상했다.

이날 5명의 난타동아리 '다드미' 학생들 6학년 곽지민, 5학년 김하연, 이정원, 윤지호, 이효정, 난타지도 돌봄전담사 이혜숙이 참가했다.

이번 결과는 별도로 초등부로 참가한 것이 아닌 전국 성인들과 함께 경쟁해 수상한 것이라 더욱 의미있는 성과였다.

병천초등학교는 '2021년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되어 앞으로 4년간 운영하게 되는데 이번 난타를 시작으로 서양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음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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