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미경)와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문화 형성 및 교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장면.[사진=공주시]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관장 이미경)와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문화 형성 및 교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체결 장면.[사진=공주시]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문화 형성 및 교류 활동 활성화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과 청소년 캠프 및 청소년참여기구 활성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 지역에 있는 역사문화를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알리는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도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오는 14일에는 메타버스(metaverse)라는 가상현실 속에서 공주시와 하남시 청소년들이 비대면으로 만나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경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상호소통하며 청소년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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