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재(왼쪽에서 네번째) 배재대 총장과 윤병문(오른쪽에서 네번째) 대전디자인진흥원장 등이 15일 디지털 신기술 공유 확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배재대)
김선재(왼쪽에서 네번째) 배재대 총장과 윤병문(오른쪽에서 네번째) 대전디자인진흥원장 등이 15일 디지털 신기술 공유 확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배재대)

[충남일보 이정아 기자] 배재대학교와 대전디자인진흥원이 ‘디지털 신기술 공유 확산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15일 배재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을 통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디지털 신기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정보 교류 및 진로 연계 협조 , 지역 디자인산업 진흥 및 디자인·기술 융합형 인재 육성 등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김선재 배재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디자인 산업 발전과 융합형 인재 양성 기여로 지역사회 혁신 모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병문 대전디자인진흥원장도 "디자인 인재 양성은 물론 배재대와 활발한 교류로 견고한 산학협력 체계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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